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완벽 가이드
유럽 감성과 예술, 미식이 살아있는 캐나다의 보석 같은 도시 – 몬트리올

1. 🔖 몬트리올 기본 정보
- 위치: 캐나다 퀘벡 주 남서부, 세인트로렌스강 인근
- 언어: 프랑스어(주요), 영어(관광지/호텔 등에서는 대부분 가능)
- 특징: 프랑스 감성과 북미 문화의 만남, 유럽풍 건축과 예술, 축제의 도시
🕰️ 여행하기 좋은 계절
- 5~10월: 최적의 여행 시즌, 야외활동 및 각종 축제 풍성
- 6~8월: 몬트리올 재즈페스티벌, 프랑코폴리 등 대표 행사 개최
- 9~10월: 단풍 절정, 선선하고 여유로운 분위기
- 11~3월: 겨울 스포츠 및 크리스마스 마켓, 혹한기 (체감 -20도 이하)
2. 💰 여행 경비 (1인 기준, 4박 5일 기준)
항목 | CAD (캐나다 달러) | 한화 (KRW) |
---|---|---|
항공권 (왕복) | 약 1,400 CAD | 약 140만원 |
숙소 (중급 호텔 4박) | 약 600 CAD | 약 60만원 |
식비 (카페 & 식당) | 약 250 CAD | 약 25만원 |
교통비 (메트로·버스) | 약 40 CAD | 약 4만원 |
입장료 & 투어 | 약 100 CAD | 약 10만원 |
쇼핑 & 기타 | 약 150 CAD | 약 15만원 |
총합 | 2,540 CAD | 약 254만원 |
👉 백패커 숙소, 로컬푸드 활용 시 200만 원 이하도 가능!
3. 🛌 추천 숙소
💸 가성비 좋은 숙소
- M Montréal: 깔끔하고 세련된 호스텔, 라이브 바 운영
- Hotel Chrome: 도심 위치, 가성비 우수한 3성급
- Auberge Saint-Paul: 올드 몬트리올에 위치한 감성 호스텔
🌟 고급 숙소
- Hotel Nelligan: 유럽풍 부티크 호텔, 구시가지 중심
- Sofitel Montreal Golden Mile: 예술적 감각의 럭셔리 호텔
- Ritz-Carlton Montreal: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5성급
4. 🍽️ 몬트리올 맛집 추천

- Schwartz’s Deli: 90년 전통의 스모크미트 샌드위치
- La Banquise: 24시간 푸틴 전문점, 로컬들 사이도 인기
- Le Passé Composé: 몬트리올 브런치 맛집
- St-Viateur Bagel: 뉴욕과 다른 몬트리올식 베이글
- Toqué!: 퀘벡 모던 파인 다이닝의 선두주자
5. 📅 추천 일정 (4박 5일)
DAY 1
- 몬트리올 도착 → 올드 몬트리올 거리 산책
- 노트르담 대성당 → 저녁: 푸틴 & 야경 산책
DAY 2
- 몽루아얄 공원 전망대 → 미술관 or 자연사 박물관
- 플라토 몽루아얄 거리 쇼핑 → 마켓 디너
DAY 3
- 장탈롱 마켓 → 마일엔드 지역 베이글 투어
- 미식 체험 & 현지 와인/맥주 즐기기
DAY 4
- 비오돔 or 생조셉 대성당 → 라롱드 놀이공원
- 올드포트 해안 산책
DAY 5
- 카페 브런치 → 기념품 쇼핑 → 공항 이동
6. 📍 주요 관광지

- 노트르담 대성당 (Notre-Dame Basilica)
- 몽루아얄 파크 (Mount Royal) – 도시 전망 포인트
- 비오돔 (Biodome) – 4대 생태 환경을 체험하는 공간
- 장탈롱 마켓 (Jean-Talon Market) – 농산물과 로컬 간식 천국
- 올드 몬트리올 (Vieux-Montréal) – 유럽 감성 거리
- 몬트리올 미술관 / 과학센터 – 문화 체험에 추천
7. 🚍 교통 정보

공항 → 시내 이동
- 747 Express Bus: 10 CAD, 약 45~60분
- 택시/우버: 약 40~60 CAD
- STM 시내 교통: 메트로(지하철) + 버스 체계 잘 정비됨
- OPUS 카드: 6 CAD (충전식 교통카드)
교통 패스 추천
- 1일권: 11 CAD
- 3일권: 21.25 CAD → 메트로/버스 무제한 이용
8. 📶 통신 & 인터넷
- 현지 유심: Fizz, Bell, Telus 등 (10~30 CAD)
- eSIM: Airalo, Holafly 등 앱으로 간편 구매
- Wi-Fi: 대부분 숙소/카페/공공장소 무료 제공
9. 🛍️ 쇼핑 리스트

- 퀘벡 메이플 시럽 / 버터
- 몬트리올 베이글
- 아이스와인 / 캐나다산 맥주
- 캐나다 원주민 아트워크
- Lise Watier, The Ordinary 등 캐나다 코스메틱
10. 📲 필수 어플
- Google Maps / Moovit: 교통 & 도보 길찾기
- Transit App: 메트로·버스 실시간 정보
- Uber / Eva: 차량 호출 (Eva는 지역 기반 서비스)
- Tripadvisor / Yelp: 맛집 리뷰
- XE Currency: 환율 계산기
- KAYAK / Hopper: 항공권 및 호텔 최저가 검색
11. ⚠️ 주의할 점 & 꿀팁
- 기온 변화 심함: 겉옷 꼭 챙기기, 겨울은 혹한
- 프랑스어 사용: 간단한 인사말 Bonjour, Merci 알아두면 좋아요
- 물가 높은 편: 슈퍼마켓(IGA, Metro)에서 도시락이나 간식 구입 추천
- 팁 문화 있음: 식당에서는 보통 15~20% 팁
- 쇼핑세: 총 가격에 GST/PST 세금 추가됨 (약 15%)
- 대중교통 안전: 늦은 밤 외곽 이동은 택시/우버 추천
✨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!
- 유럽 분위기를 북미에서 경험하고 싶은 분
- 문화, 미식, 건축, 축제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
- 예술적이고 감성적인 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분
- 퀘벡/캐나다 여행의 첫 시작 또는 여유 있는 도시 휴식을 원하는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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